독일 상장사 ‘노던 데이터’, 4억6000불에 비트코인 채굴사 ‘비트필드’ 인수

독일 증시에 상장된 고성능 컴퓨팅(HPC) 솔루션 기업 노던 데이터가 비트코(BTC) 채굴 업체 인수에 나섰다.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노던 데이터는 비트코인 채굴사 비트필드를 4억6000만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비트필드는 6600대의 ASIC 채굴기를 추가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 기업에 따르면 기업 매출은 올해만 2억1000억~2억6000억 달러 상당이며 내년 2분기 초까지 2만6000명의 채굴자를 북미 지역에 배치할 예정이다.

노던 데이터의 아루시 틀라이나단 최고경영자(CEO)는 “기존 비트코인 호스팅과 서비스, 알트코인 채굴과 믈라우드 컴퓨팅의 기존 사업에 비트코인 채굴까지 추가하게 됐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글로벌 비트코인 채굴 기업으로 도약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던 데이터는 미국 기업공개(IPO)를 통해 이중 상장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