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2위 이더리움 채굴 풀 ‘스파크풀’, 서비스 중단 발표…왜?

전 세계 이더리움(ETH) 채굴 풀 중 두 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스파크풀’이 서비스 중단을 발표했다.

스파크풀은 중국 항저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기업으로 이더마인과 함께 이더리움 채굴풀 시장의 양대산맥 중 하나다.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파크풀이 중국 당국의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전세계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스파크풀은 앞서 지난 24일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의 중단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는 전세계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종료를 공식화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중국 당국의 규제로 현지 암호화폐 채굴 서비스들이 잇따라 서비스를 중단하고 있다”며 “암호화폐 채굴자들이 북미와 중앙아시아 지역의 채굴사이트로 옮겨가고 있다”고 평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