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인도네시아 진출

국내 3위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Coinone)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다. 공식 오픈은 6월 말로 예정되어 있다.

코인원 인도네시아는 비트코인(BTC), 비트코인 캐시(BCH), 이더리움(ETH), 이더리움 클래식(ETC), 라이트코인(LTC), 퀀텀(QTUM) 등 총 6종류의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하다.

코인원 측의 공지사항에 따르면 4월 16일부터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며, 인도네시아 현지 거주자가 아닌 외국인도 신청할 수 있다.

사전등록자 중 1만 명 추첨을 통해 최대 1,000만 루피아(약 80만 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지급할 예정이며, 출시 후 본인인증 완료 시 수수료 무료 쿠폰 10장을 제공하게 된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핀테크 시장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올바른 규제가 뒷받침된다면 암호화폐 산업이 진출하기에 좋은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코인원 차명훈 대표는 “인도네시아는 코인원이 글로벌로 나아가는 첫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다. 기술 중심의 운영 전략으로 암호화폐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