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팻 투미 상원의원 “SEC 불명확한 암호화폐 규제, 내부에서도 우려”

미국의 팻 투미 상원 의원이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불투명한 암호화폐 규제가 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고 지적했다.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팻 투미 의원은 SEC의 개리 겐슬러 위원장에게 암호화폐 규제 마련을 촉구하는 서신을 보냈다.

그는 서신을 통해 “새로운 영역에서 투자자는 명확한 규정과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며 “엄격한 처벌과 벌금 부과가 능사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SEC의 불명확한 규제로 인한 우려는 나뿐만 아니라 SEC 내부의 위원들도 동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SEC의 행보에 대해 헤스터 피어스 위원과 엘라드 로이즈먼 위원은 디지털 자산의 증권 취급 방식에 대해 실망을 표했다”며 “팻 투미 의원은 미 의회에서 대표적인 친 암호화폐 인사로 분류되고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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