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운영진 “NFT∙디파이 서비스 도입 고려 중”

미국의 온라인 증권거래 플랫폼 로빈후드의 운영진이 “대체불가능한토큰(NFT)과 디파이(Defi, 탈중앙 금융)의 기능을 도입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로빈후드의 크리스틴 브라운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한 인터뷰에서 “고객들에게 수수료가 없는 거래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고 싶다”며 “디파이 서비스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브라운 COO는 “사용자들이 소유 중인 암호화폐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 옮겨서 더 넓은 암호화폐 생태계를 열게 도와주고 싶다”며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되길 원하는 사용자들이 로빈후드를 통해 수수료 없는 거래와 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빈후드의 요한 커브랫 최고재무책임자(CFO)도 “디파이 스테이킹 서비스는 저축상품의 낮은 수익률과 비교하면 흥미롭다”며 “NFT도 수요만 받쳐지면 도입할 만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한편, 로빈후드는 내년 초까지 자체 암호화폐 지갑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 베타 서비스는 다음달 시행될 예정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