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불 회복한 이더리움, 비결은 기관 수요?

3000달러를 회복한 이더리움(ETH)의 비결이 기관 수요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야슈 골라 코인 분석가는 “JP모건이 발표한 강세보고서가 이더리움의 추가상승을 이끌었다”고 짚었다.

이날 이더리움은 코인베이스에서 최저치인 2651달러까지 폭락한 이후 반등세를 보였다. 3.63% 상승하며 장중 최고치인 3030달러를 기록했다.

JP모건은 “디파이(Defi, 탈중앙 금융) 열풍으로 기관투자가들이 이더리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따르면 이더리움 선물의 프리미엄이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앞서 이더리움은 헝다그룹의 파산위기와 중국인민은행의 암호화폐 불법화 조치에 따라 가격이 하락세에 들어선 바 있다. 하지만 반등세로 접어들며 강세장이 끝나지 않았다는 가능성이 내비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27일(한국시간) 10시 17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8.35% 상승한 3137.52달러를 기록 중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