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중앙은행, CBDC 연구 전담팀 구성…“내년 1분기 중 백서 공개”

칠레 중앙은행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을 위한 연구 전담팀을 구성했다.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칠레 중앙은행의 마리오 마르셀 총재는 “CBDC 문제를 분석하기 위한 전담팀을 구성한다”며 “내년 1·4분기 백서를 통해 구체적인 CBDC 계획에 대해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칠레 마르셀 총재는 “디지털화폐는 지폐나 동전과 유사한 방식으로 발행될 것”이라며 “개인간거래(P2P), 소규모 금융기관 결제에 사용될 수 있다는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CBDC는 신용 제공, 금융 안정성과 사람들의 금융 거래에 대한 정보의 프라이버시와 같은 분야에서 실물이나 명목 화폐를 발행하는 것보다 더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내년 초에는 백서를 통해 규제 프레임워크, 전략적 목표, 시행 방침 등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내년 발표하는 백서에는 전략적 목표와 행동 방침 및 예상 결과에 대해 제시하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