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브룩스 “암호화폐의 모든 것 규제할 필요 없어”

바이낸스US의 브라이언 브룩스 전 최고경영자(CEO)가 “암호화폐의 모든 것을 규제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바이낸스US의 전 CEO이자 미국 통화감독청(OCC)의 전 청장인 브라이언 브룩스가 세계 최대 헤지펀드 포럼 월스트리트 솔트(SALT)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 업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이 은행이나 증권의 규제 대상이 될 필요는 없다”며 “탈중앙화가 사기 등의 부정적인 요소를 제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렇다면 우리는 이에 맞게 손실을 보상하고 사이버보안 표준을 제정하는 규칙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대개 규제들은 혁신을 따라왔다”며 “자본이 올 수 있도록 만들어진 규제의 배경이 무엇인지도 사실 명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라이언 브룩스는 지난달 전략적 방향과 관련된 이유로 바이낸스US 대표를 사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