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라이트코인 결제 도입설…가짜뉴스로 LTC 급등락

글로벌 유통사 월마트가 다음 달부터 라이트코인(LTC)을 결제수단으로 도입한다는 가짜뉴스가 퍼지자 LTC가 일시에 급등락했다.

월마트는 라이트코인 결제 도입설을 즉각 부인한 바 있다.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월마트가 다음달 1일부터 월마트 전자상거래 매장에서 라이트코인 결제를 도입한다는 내용의 가짜뉴스가 퍼졌다. 이후 라이트코인은 175달러에서 237달러까지 35%가량 폭등한 후 월마트의 보도 부인 입장이 알려지자 LTC는 다시 폭락했다.

해당 가짜뉴스는 양 기업이 협력을 체결했다는 식의 내용이 담겼다. 이에 라이트코인재단도 월마트와 제휴한 사실이 없고 해당 보도의 경로를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14일(한국시간) 13시 30분 라이트코인은 코인마켓캡 제공 기준 전날 대비 1.05% 상승한 178.18달러를 기록 중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