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리플, 내부 회의 녹취록 제작해달라”…요청 수락돼

리플(XRP)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내부 회의 녹취록을 제작해달라”는 요청을 수락했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이 SEC의 녹취록 제작 요청을 수락하게 되면서 소송 당사자들이 해당 녹취로의 내용과 포함 범위에 대한 협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앞서 SEC는 지난달 31일 리플의 내부 회의 비디오와 오디오 녹취본을 확보하기 위해 회의록을 제작해달라는 요청을 제출했다. 당시 리플 측 변호인은 “리플 창사 이래 8년에 걸친 회의 기록 녹취록과 비디오를 요청하는 것은 부담스럽고 지나친 요청”이라며 해당 요청의 기각을 요청했다.

한편, 이달 초 규제 당국은 리플의 내부 메시지 창에 대한 접근권을 얻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