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CEO “美 정책 입안자 때문에 어려워“…‘디엠’, 출시 난항 겪나

페이스북의 스테이블코인 ‘디엠’이 출시에 난항을 겪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페이스북 파이낸셜그룹의 데이비드 마커스 최고경영자(CEO)는 “페이스북은 미국의 주요 정책 입안자들의 반 암호화폐 정서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전했다.

마커스 CEO는 디엠에 대한 규제당국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금융 및 규제 당국자들과 미팅을 진행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이 금융 시스템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점으로 금융당국을 설득했다”며 “디엠의 결제 플랫폼 노비가 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암호화폐에 대한 설계와 구축을 미국 규제 안에서 해결 중”이라고 강조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재닛 옐런 재무장관을 비롯한 주요 정책 입안자들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계속 반대하고 있다”며 “디엠은 브랜드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라고 짚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