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 암호화폐 보안사 ‘사이퍼트레이스’ 인수

마스터카드가 암호화폐(가상자산) 보안업체 사이퍼트레이스를 인수했다.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마스터카드는 “사이퍼트레이스 인수를 결정했다”며 “올해 안에 인수 작업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마스터카드는 최근 암호화폐를 글로벌 결제 서비스에 활용하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7월에는 스테이블코인 USDC를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마스터카드의 아제이 발라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위험관리 및 보안 부문 총괄은 “디지털 자산은 상업 시장을 재편할 만한 잠재력이 있다”며 “사이퍼트레이스 인수를 통해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스터카드는 900개 이상의 암호화폐 흐름을 추적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