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 친환경 비트코인 채굴사업 투자 나선다

글로벌 금융사 맥쿼리가 친환경 비트코인(BTC) 채굴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맥쿼리는 비트코인 및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사 블록스트림과 손을 잡고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BTC 채굴 시설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맥쿼리는 “블록스트림의 암호화폐 채굴 시설과 관련된 전문성을 활용할 계획”이라며 “시범 시설은 미국에 설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친환경 전력 인프라를 추가로 개발해 새로운 부지로 확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맥쿼리 그룹은 2021년 3월 기준 44 기가와트의 발전소가 개발 중인 재생 에너지 기반 시설에서 가장 큰 기관 투자자들 중 하나”라며 “블록스트림의 증가하는 채굴 관심도는 트위터의 잭 도로시 최고경영자(CEO)로부터 상당한 투자를 끌어내기도 했다”고 짚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