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청소년 25% “암호화폐 투자 의향 있어”…설문조사 보니

미국 청소년 4명 중 1명은 암호화폐(가상자산)에 투자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RSM US와 청소년육성회가 지난 6월 13~17세 미국 청소년 1004명으로 대상한 설문조사를 인용, 이들 중 25%가 투자할 돈이 생기면 암호화폐에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투자금이 생길 경우 주식에 투자는 43%, 암호화폐는 25%, 부동산은 24%라고 답했다.

청소년육성회의 잭 코사코스키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청소년들에게 주식시장은 여전히 투자가치가 있는 시장으로 여겨진다”며 “암호화폐는 부동산 등의 여타 자산들에 비해 인기가 높다”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현재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 불안정한 공용 시장과 억눌린 임금, 높은 부동산 가격이 만연해있어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투기적 투자에 대한 의존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짚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