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브라질 전통 은행 플랫폼에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 예정

비자(VISA)가 브라질 소재 은행에 암호화폐(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비자의 에두아르도 아브레오 브라질 사업 부문 부사장은 “현지 전통 은행 플랫폼에 암호화폐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현지의 여러 암호화폐 기업들과 협업해 암호화폐 결제카드를 시장에 내놓는 등의 비트코인 직접 결제 통합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로(Zro) 은행, 알테르뱅크(Alterbank), 리피오(Rippio) 등 여러 국유 기업들과 협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카드의 발행 시기는 언급되지 않았다.

아브레오 부사장은 “현지 은행 플랫폼에 암호화폐 상품을 통합하기 위한 API를 개발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이용자는 중개자 없이 은행 플랫폼 내 암호화폐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가 가능할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이용자가 법정화폐로 전환할 필요 없이 은행 계좌를 통해 비트코인을 즉각 이체할 수 있는 결제 테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