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US, 본격 사업확장 예고…“코인베이스∙로빈후드와 정면 경쟁 나선다”

FTX US의 브렛 해리슨 최고경영자(CEO)가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예고했다.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해리슨 CEO는 “차세대 ‘로빈후드’가 되겠다”며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 같은 상장기업과 정면으로 경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년부터 암호화폐 파생상품 등의 상품으로까지 본격적으로 확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기업 인수합병(M&A)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짚었다. 또 “FTX US는 미국 시장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현지 규정을 지키기 위해 전문가 고용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FTX US가 단독 투자유치에도 나설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이 기업은 9억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한편, FTX US는 “우리는 규제기관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참여시켜야 한다”며 미국 규제당국의 라이선스를 보유 중인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렛저를 인수한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