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펑 자오 “바이낸스US, 3년 내 상장”…IPO 계획 공개

글로벌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펑 자오 최고경영자(CEO)가 “바이낸스US를 3년 이내에 상장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자오 CEO는 “바이낸스US는 코인베이스처럼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며 기업공개(IPO) 계획을 밝혔다.

앞서 자오 CEO는 바이낸스의 상장 계획이 없다고 입장을 밝혀온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세계 각국 정부의 규제에 시달리면서 IPO를 통해 글로벌 사업에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구체적인 상장 시기는 시장 요인에 따라 다를 것”이라며 “하지만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면 3년이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약세장세가 장기화된다면 3년보다 조금 더 길어져 5년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