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폰지사기 비트커넥트 창업 멤버, 2400만 달러 배상 결정“

암호화폐 폰지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비트커넥트의 글렌 아칼로 창업 멤버가 2400만 달러를 배상하기로 결정했다. 비트커넥트가 텍사스 주와 노스캐롤라이나 주 규제 당국의 경고로 대출 플랫폼과 암호화폐 거래소를 폐쇄한 지 3년 만의 결정이다.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렌 아칼로는 폰지사기 혐의를 인정하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합의에 들어갔다.

앞서 SEC는 비트코넥트를 폰지사기 혐의로 기소하고 26억 달러 상당의 피해액이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주요 관계자인 마이클 노블, 조슈아 잽슨 등은 사기를 통해 취득한 이익을 반환하고 벌금을 납부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비트커넥트의 창업자인 사타시 쿰바니의 합의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