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채굴 수익, 7월 저점 대비 약 60% 반등

이더리움(ETH)의 채굴 수익이 지난 7월 저점에서 60% 가량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등 암호화폐 전문 매체에 따르면 코인 거래소 바이비트의 분석을 인용 “중국의 암호화폐 채굴 금지 조치가 있었지만 ETH 네트워크의 EIP 1559 업그레이드와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열풍으로 인해 ETH 채굴 수익이 급등했다”고 짚었다.

바이비트는 “8월 ETH 채굴 수익은 16억5000만 달러를 돌파했다”며 “모든 채굴 주소의 누적 잔액은 8만1512ETH에서 24만3000ETH로 세 배 가량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하지만 거래 수수료를 통한 수익은 지난 7월 9만1000ETH에서 8월 29일 6만1000ETH로 3분의 1 가량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ETH는 현재 갈림길에 서있다”며 “디파이(Defi, 탈중앙 금융)과 NFT에 대한 확신과 함께 ETH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있다”고 짚었다. 이어 “ETH 2.0 출시 전에도 또 다른 매도 압력도 공존한다”고 평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알트코인들은 여전히 저항 수준에서 매도압력에 직면해 있다”며 “현재는 상승세의 다음 단계를 기다려야할 때”라고 분석했다.

한편, 1일(한국시간) 14시 34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7.69% 상승한 3487.19달러를 기록 중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