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중앙은행, CBDC 초안 발표…“10월 시범운영”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프로젝트의 초안을 발표했다.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CBN은 CBDC인 e나이라를 오는 10월에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e나이라의 가치는 나이지리아의 법정통화인 나이라에 고정되며 법정통화와 함께 운영된다.

CBN은 e나이라의 발행, 배포, 상환 등의 역할을 전담하게 된다. e나이라 지갑과 은행 계좌 간 거래를 수수료 없이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이용자들의 일일 거래 한도는 단계별로 약 120달러, 240달러, 1200달러로 제한된다. 또 거래 한도가 다른 계층형 자금세탁방지(AML)/고객신원확인(KYC) 구조로 작동될 예정이다.

한편, 나이지리아의 서아프리카 인접국인 가나도 자체 CBDC 프로젝트를 통해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