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센 호로위츠, 디파이 프로젝트 투자 프로세스 공개

미국의 대표 벤처투자사 안데르센 호로위츠(a16z)가 디파이(Defi, 탈중앙 금융) 프로젝트 투자 프로세스를 공개했다.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a16z가 디파이 투자와 관련된 의결권 위임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a16z는 “프로토콜은 개발 팀의 통제에 따라 설계돼야 한다”며 “프로토콜이 최선의 이익을 내기 위해 토큰을 위임해왔고 이 프로그램을 확장하려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방법을 논의했지만 이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각각 대리인들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 투표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완벽한 독립성을 제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디파이 위임 절차를 오픈 소스화할 것”이라며 “장기적인 고품질 관리 시스템 개발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한편, 지난 6월 이 기업은 22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펀드를 출시해 유니스왑(UNI), 컴파운드(COMP) 등의 프로토콜 투자를 시작한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