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트코인 추가 매수…‘1억7700만 달러 상당’

미국의 나스닥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가 또다시 비트코인 매수에 나섰다.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MSTR은 1억77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BTC)을 추가로 매수했다.

이번에 MSTR이 매수한 비트코인은 총 3907개로, 개당 4만5294달러의 가치를 지닌다.

MSTR의 마이클 세일러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에서 “우리는 2021년 8월 23일 현재 10만8992개의 BTC를 보유 중”이라며 “총 규모는 29억1800만 달러, 개당 가격은 2만6769달러”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이 4만9000달러 이상 가격대에서 거래되면서 이 기업의 BTC 보유 자산은 53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이 기업은 지난 6월 2분기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하면서 BTC 가격이 떨어졌지만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BTC 구매 욕구가 떨어지진 않았다”며 “MSTR은 2020년 8월 첫 BTC 매입을 발표한 이래로 꾸준히 BTC 포지션을 강화하고 있다”고 짚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