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브라질서 파생상품 거래 서비스 중단…“규제 존중”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브라질에서 파생상품 거래 서비스를 중단했다.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브라질 내 바이낸스는 선물, 옵션, 마진 상품, 레버리지 토큰 등의 거래를 중단 조치했다.

앞서 브라질 국가안보위원회(CVM)은 지난 7월 “바이낸스가 허가 없이 파생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거래 중단을 요청했다.

바이낸스는 “이번 중단 조치는 브라질 당국의 요구에 따른 조치”라며 “규제를 존중하기 때문에 파생상품에 대한 마케팅을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라질 중앙은행의 로베르토 캄포스 네토 총재는 지난 19일 “중앙은행과 CVM이 암호화폐 규제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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