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채택률, 800% 넘게 증가…체이널리시스 분석

전 세계 암호화폐 자산 채택률이 80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암호화폐 분석사 체이널리시스의 보고서를 인용 “개인 간 거래(P2P) 플랫폼이 신흥 경제국에서 암호화폐 사용을 주도하면서 글로벌 암호화폐 채택률이 880% 가량 증가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체이널리시스는 2021년 글로벌 암호화폐 채택 지수(GCAI)를 공개했다. 온체인 암호화폐 가치, 이전된 온체인 소매 가치, P2P 거래량이라는 세 가지 주요 지표를 기반으로 154개국을 평가했다. 구매력 평가에 의해 가중치가 부여되는 형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 채택을 주도 중인 국가는 베트남, 인도, 파키스탄으로 나타났다. 신흥 경제국 주도로 P2P 통화 시스템의 탄력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상휘 20개 국가 중에는 탄자니아, 토고, 아프가니스탄도 포함됐다.

체이널리시스는 “P2P 플랫폼은 1만 달러 규모 미만의 소규모 소매 결제드로 구성됐다”며 “총 거래량에서 큰 비중을 차지 중”이라고 설명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