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자산운용 시장, 2030년까지 연평균 30% 가량 성장 가능해”…AMR 보고서

암호화폐(가상자산) 자산운용 시장이 2030년까지 연평균 30% 가량 성장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글로벌 리서치사 얼라이드마켓리서치(AMR)의 보고서를 인용해 오는 2030년 암호화폐 자산운용 시장이 94억 달러 상당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암호화폐 자산운용 시장은 6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AMR은 이 시장이 앞으로 10년간 연평균 30%의 고성장을 거듭할 것으로 예측했다.

더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을 계기로 은행과 기관들이 클라우드 기반의 암호화폐 자산관리를 채택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AMR은 “현재 암호화폐 자산운용 시장은 북미 지역이 장악하고 있다”며 “금융 서비스의 디지털화, 암호화폐 투자 급증, 암호화폐 구매 접근성 향상 등이 향후 10년의 성장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짚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