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디엠용 디지털지갑 ‘노비’, 출시 준비 마쳤다

페이스북의 스테이블코인 디엠(Diem)용 디지털지갑 노비(Novi)가 출시 준비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페이스북 파이낸셜의 데이비드 마커스 최고경영자(CEO)는 블로그에서 “미국의 거의 모든 주에서 노비와 관련된 라이선스를 확보했다”며 “노비를 출시할 준비가 됐다”고 발표했다.

그는 “저렴하고 상호운용성이 보장되고 접근하기 쉬운 디지털 결제의 이점을 (규제로 인해) 지연시키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변화는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허가가 나오지 않은 곳에서는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상호 운용 가능한 프로토콜을 만들어 전 세계 사람들ㅇ과 기업들을 위한 게임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그것은 지금”이라며 “노비의 서비스는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제공되는 노비는 디지털자산을 송금하거나 지불하는데 드는 별도 수수료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