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자, 비트코인 매집 중”…크립토퀀트 데이터 보니

기관투자자들이 지난해 말처럼 비트코인(BTC)을 매집 중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온체인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사 크립토퀀트의 데이터를 인용, 지난 10일 기준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들의 BTC 보유고가 125만6000 BTC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5월 11일 암호화폐 폭락장 이후 최저치라는 설명이다.

윌리엄 클레멘테 3세 암호화폐 시장 분석가는 “이번 주 큰손들이 BTC를 매수 중”이라며 “5월 19일 이후 1만~10만 BTC를 보유 중인 기업들은 26만9450 BTC를 매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기업들은 4억5000만 달러~45억 달러 사이의 자본금을 BTC에 할당 중”이라며 “지난 2020년 말에 이러한 추세가 반복된 적이 있다”고 짚었다.

한편, 12일(한국시간) 11시 24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60% 상승한 4만6081.25달러를 기록 중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