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재정국, 블록체인 기술 적용…“토지매매증서 관련 사기 방지”

뉴욕 재정국(DOF)이 토지매매증서와 관련된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방침이다.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DOF는 “블록체인 기술을 도시의 토지 매매 리스트에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DOF는 이를 위해 미국 전자상거래 기업 오버스톡의 자회사 메디치랜드 거버넌스(MLG)와 손을 잡았다.

뉴욕시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토지거래 데이터의 투명성을 높일 것”이라며 “토지 매매 증서와 관련된 부정 행위를 방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기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기로 했다”며 “블록체인에 50만 개의 기록들을 시뮬레이션한 후 DOF 인터페이스에 표시해 정확성을 테스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뉴욕시의 블록체인 도입은 여타 지역에서도 공공 행정 등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평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