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미국서 암호화폐 기업 광고 재개…“라이선스 있어야 가능”

구글이 미국에서 암호화폐(가상자산) 기업들의 광고를 재개시켰다.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구글이 전날부터 미국 내 금융당국의 라이선스를 받은 암호화폐 거래소와 지갑 서비스 등 기업들의 광고를 재개했다.

앞서 구글은 지난 2018년 암호화폐 관련 광고를 전면 금지한 바 있다.

구글은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망(FinCEN)에 최소 한 개 주 이상 송금 업자와 금융서비스 업자로 등록된 기업들이 가능하다”며 “연방이나 주 정부 공인 은행 법인으로 등록도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 재개 대상에서 암호화폐공개(ICO), 디파이(Defi, 탈중앙 금융) 등의 분야는 광고 재개 대상에서 제외된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