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민은행 “암호화폐 거래 강력한 단속 지속”…변함없는 입장 확인

중국 인민은행(PBoC)이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에 강력한 단속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2021년 통화정책 진행 상황을 설명하면서 “암호화폐 거래는 경제에 재정적인 위험을 초래한다”며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의 암호화폐에 강력한 규제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중국 인민은행과 금융당국은 지난 5월 금융업계에 암호화폐 거래용 은행 계좌 개설을 금지한 바 있다.

인민은행은 “암호화폐 거래에 높은 규제 압력을 적용할 것”이라며 “2017년 이후 중국에서 가장 가혹한 단속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플랫폼 업체와 함께 암호화폐 거래가 거론된 것은 앤트그룹 등 핀테크 대기업들을 지칭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녹색 금융을 촉진하고 금융 시장을 개방하고 위안화의 국제화와 디지털 위안화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