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CFO “지난달부터 암호화폐 결제 시들해져”

글로벌 신용카드사 비자(VISA)의 바산트 푸라부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지난달부터 암호화폐 결제의 인기가 시들해졌다”고 평했다.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푸라부 CFO는 실적발표 이후 진행한 한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를 통한 국제 결제가 올해 4, 5월까지 급증했다”며 “하지만 6월 들어서 하락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에 의한 모멘텀의 상당 부분은 첫 두 분기에 한정됐다”고 짚었다.

한편, 최근 비자는 올 상반기 암호화폐 결제액이 10억 달러 상당에 도달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수치는 모두 암호화폐 거래에 활용된 금액은 아니며 일부 법정화폐와 연동된 결제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