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유로∙영국 파운드∙호주 달러 마진거래 상장폐지 발표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유로(EUR), 영국 파운드화(GBP), 호주 달러화(AUD)에 대한 마진거래를 상장폐지 하겠다고 발표했다.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다음달 10일 유로, 영국 파운드화, 호주 달러화와 연동되는 마진거래를 자동 결제로 전환하고 관련된 보류 주문들을 취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 주요 국가들의 규제가 계속됨에 따라 바이낸스의 서비스도 잇따라 축소되는 것으로 보인다.

바이낸스는 8월 12일 해당 법정화폐와 연동된 마진거래를 완전히 상장 폐지할 계획이다.

그러면서 “가격 변동이 심한 경우 모든 마진 잔고가 청산될 수 있다”고도 당부했다.

한편, 바이낸스는 최근 선물 거래의 최대 레버리지를 125배에서 20배로 줄이는 등의 조치를 취한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