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랜섬웨어 피해액 2억 달러 넘어…작년 피해 넘어설 전망”…체이널리시스 분석

2021년 랜섬웨어 지급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작년 피해액을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은 체이널리시스의 데이터를 인용해 “올해 7월 13일까지 확인된 랜섬웨어 피해액이 2억800억 달러”라고 전했다.

추후 확인되는 금액이 집계에 더해질 경우 올해 랜섬웨어 피해액은 작년의 4억1600만 달러를 뛰어넘게 될 전망이다.

체이널리시스의 매들린 케네디 연구원은 “우리가 현재까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지급액뿐이어서 이는 하한 추정치”라며 “데이터가 더 집계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2021년은 2020년보다 더 많은 수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단체들이 조용히 몸값을 지불하고 있어서 랜섬웨어 몸값의 실제 비용은 상당히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랜섬웨어에 지급된 암호화폐 대부분은 규제되지 않은 글로벌 거래소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격자의 주소는 고도로 집중됐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