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의 익명 암호화폐 지갑 금지 발언은 ‘퍼드’”…애널리스트 지적

유럽연합(EU)의 익명의 암호화폐 지갑 금지 발언은 퍼드(FUD, 시장의 공포와 불확실성 조성)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앞서 EU의 메이리드 맥기네스 재무 담당 위원은 트위터에서 “익명의 암호화폐 지갑을 금지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데이비드 Z. 모리스 애널리스트는 “맥기네스 위원의 발언은 퍼드”라며 “이는 암호화폐 자산 이전의 규정 강화 법안”이라고 밝혔다.

모리스 애널리스트는 “EU가 발표한 것은 불법 자금 추적을 위해 발신자와 수취인을 세부 정보를 수집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것”이라며 “맥기네스 위원 등의 사람들이 대중에게 고의로 잘못 전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위원의 말은 지갑 금지가 아닌 관련 서비스 제공사에 대해 더욱 엄격하고 방어 가능한 규제를 적용할 것이라는 뜻”이라며 “암호화폐의 익명성을 금지한다는 내용은 우스꽝스럽다”고 지적했다.

썸네일출처 =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