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C 발행사 서클, 뉴욕증시 상장 예고…‘5조원 상당 가치’

미 달러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의 발행사 서클이 뉴욕증시(NYSE)에 상장된다.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서클이 5조원 가치로 뉴욕증시에 상장될 예정이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나스닥에 상장된 데 이어 암호화폐 관련 기업의 전통 주식시장 편입이 잇따르고 있다.

앞서 서클은 뉴욕증시 상장사 콩코드와 합병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AC)을 설립한 바 있다. 서클은 해당 기업을 통해 뉴욕증시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 기업의 뉴욕증시 거래 코드는 ‘CRCL’으로 선정됐다. 이번 협상에서 서클의 기업가치는 45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서클의 공동 창업자인 제레미 알레어가 이 기업의 최고경영자(CEO)가 될 예정이다.

한편, 써클은 콩코드의 전속 금융 고문 역할을 하고 있는 미국의 주요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지원을 받는 중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