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암호화폐 투자자 증가세 뚜렷해”…로빈후드 조사

암호화폐 거래 지원 온라인 증권거래 플랫폼 로빈후드가 여성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증가 추세가 뚜렷하다는 조사를 공개했다.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로빈후드의 그레첸 하워드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지난 2년 동안 암호화폐 투자자 중 여성 투자자의 수가 뚜렷하게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하워드 COO는 “지난 3월 기준 활동적인 여성 이용자 중 40%가 암호화폐를 거래하고 있다”며 “이는 지난해 대비 7배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에는 암호화폐 시장이 남성이 지배하는 공간으로 인식됐다”며 “하지만 2년 동안 여성 투자자들이 상당한 성장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로빈후드에 따르면 올 초 활동적인 고객의 약 30%가 여성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면서 “암호화폐는 처음 투자에 뛰어든 사람들에게 매우 새로운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