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신임 대통령 취임 선서 NFT로 발행…“판매용 아니다”

이스라엘이 아이작 헤르조그 신임 대통령의 취임 선서를 대체불가능한토큰(NFT)로 발행했다.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스라엘 의회는 “아이작 헤르조그 11대 대통령이 서명한 취임선서를 NFT로 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NFT는 판매용이 아니라 임기 말에 반환될 때까지 대통령 관저 내에 보관될 예정이다. 대통령 관저에 있는 전산실로 이동된다는 설명이다. 이스라엘 의회는 디지털 파일 외에도 인쇄 사본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NFT에는 아이작 헤르조그 대통령의 부친이자 이스라엘의 6대 대통령이었던 차임 헤르조그 대통령의 취임선서도 함께 포함됐다. 차임 헤르조그 대통령은 지난 1983년 5월 5일 “이스라엘 국가와 법률에 대한 충성을 맹세한다”며 “이스라엘 국가의 대통령으로서 내 역할을 수행한다”는 내용으로 이스라엘에서 대통령 선서를 처음 남겼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