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증권거래위원회 국장 지명자 “암호화폐, 특별한 주의 필요해”

브라질 증권당국 국장 지명자가 암호화폐 활동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브라질 증권거래위원회(CVM)의 오토 에두아르두 폰세카 알부커키 로보 국장 지명자는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규제 없이 이뤄지는 암호화폐 활동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암호화폐 규제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진 않았다. 하지만 그는 공모 관련 규제, 투자자금에 대한 규정, 친환경∙사회적 책임 경영∙지배구조(ESG) 등에 대한 문제가 다뤄질 수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브라질 내에서 규제가 없이 활동되는 암호화폐에 관한 것”이라며 “올해 CVM은 브라질의 암호화폐 자산인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브라질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루이 CVM의 차기 국장으로 폰세카 로보를 지명한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