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국면 접어든 이더리움…‘런던 하드포크’ 영향?

이더리움(ETH) 가격이 상승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관측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핵트(Hacked)의 샘 부르기 편집장은 “‘런던 하드포크’ 모멘텀 형성으로 이더리움 시세가 지난달 18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 중”이라고 평했다.

이번 달 예정된 ‘런던 하드포크’에 따라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하는 디파이(Defi, 탈중앙 금융) 서비스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디파이 시장은 전날 누적 상승률 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트코인 가격 안정도 이더리움에 대한 투자자들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고 짚었다.

네트워크의 요금 구조를 다루는 이더리움 개선제안(EIP)-1599를 통해 이더리움 토큰 수를 줄이는 런던 하드포크는 지난달 테스트넷에 출시된 바 있다. 이번 달 중순 이후 메인넷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5일(한국시간) 15시 9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18% 하락한 2270.67달러를 기록 중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