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중앙은행, 암호화폐 투자 리스크 연구 나서…“데이터 수집 중”

러시아 중앙은행이 암호화폐 투자 리스크 연구에 나선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 은행이 15개 신용카드 기업들과 비자나 마스터카드 같은 결제 시스템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비트코인(BTC) 등의 암호화폐에 대한 위험 평가를 올해 하반기로 예정했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투자의 잠재적 리스크에 대해서는 개인과 법인의 암호화폐 투자와 연계된 체계적 리스크를 검토할 전망이다.

더불어 올해 10월이나 11월까지 러시아에 거주하지 않는 투자자들의 주식 투자와 관련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스베르방크, VTB와 틴코프뱅크와 같은 주요 은행, 결제 시스템, 전자 결제 제공사를 포함한 15개 신용기관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이다.

한편, 러시아 은행은 최근 디지털 루블화를 테스트하기 위한 첫 시범 그룹을 조직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