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소형 수력발전 장비들, 중고시장 매물로 대거 쏟아져…“채굴 단속 영향”

중국의 소형 수력발전 장비들이 중고시장 매물로 대거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중국 전자상거래 사이트 시엔위에 따르면 지난달 이후 50메가와트 용량의 수형 수력발전 장비 매물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에서 암호화폐 채굴 단속 강화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수력발전 장비들의 매물 가격도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매체에 따르면 판매자들은 장비를 구입하면 비밀리에 암호화폐 채굴이 가능하다고 광고 중이다.

한편, 중국의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해외로 사업권을 양도하거나 이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장비 업체인 비트케인은 지난주 신규 암호화폐 채굴자들의 글로벌 현물 판매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