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중앙은행, 외환 사용 암호화폐 구매 제한…“연간 7만 불 가능”

남아프리카공화국 중앙은행(SARB)이 외환을 이용해 암호화폐를 구매하는 개인 한도를 연간 7만 달러 규모로 제한했다.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SARB가 최근 공식 성명에서 “외한으로 구매 가능한 암호화폐를 연간 100만 ZAR로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SARB는 “개인 투자자는 규정준수상태(TCS) PIN을 사용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서만 암호화폐를 외환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세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암호화폐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는 고객의 거래 한도를 감독해야 한다”며 “연간 한도를 초과하지 않는다는 신고서에 서명해야 한다”고 짚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