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데드크로스 진입?…전문가들 “대규모 매도 대비해야”

비트코인(BTC)이 데드크로스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데드크로스는 주가의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 밑으로 돌파했을 때를 일컫는다. 이는 ‘매도 타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다수의 암호화폐 거래자들이 “비트코인의 단기 이동평균(MA)이 장기 MA 이하로 떨어지면 암호화폐 자산이 대규모 매도에 마주할 수 있다”고 분석 중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프레드 어샴 공동 창업자는 “BTC의 데드크로스가 발생했다”며 “비트코인 등의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추락할 것이고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시장도 붕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 약세장이 확정적으로 보인다”며 “너무 많은 고래들이 BTC를 거래소로 보내고 있다”고 짚었다.

반면, 이스라엘의 암호화폐 컨설팅업체 퀀텀이코노믹스의 마티 그린스펀 CEO는 최신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여기서 바닥을 친다면 시장이 준비됐을 때 다시 강한 반등세를 보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