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더비, 다이아몬드 경매에 암호화폐 허용…“비트코인∙이더리움으로 결제 가능”

글로벌 경매사 소더비가 다이아몬드 경매에 암호화폐(가상자산) 결제를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소더비는 다음달 101.38 캐럿 다이아몬드 경매에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의 암호화폐 결제를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소더비는 지난 5월 암호화폐 결제를 경매에 쓰겠다고 발표했다.

소더비는 “100캐럿짜리 다이아몬드는 매우 희귀한 것으로 여겨진다‘며 “희소성이 높은 귀중품을 암호화폐로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소더비 아시아의 패티 웡 회장은 “이번 경매는 상징적인 순간”이라며 “가장 오래되고 상징적인 귀중품이 처음으로 인류의 최신 만국 통화를 사용해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평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