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 쇼트’ 실주인공 마이클 버리 “암호화폐, 문제는 레버리지”…“과다광고∙투기 위험해”

영화 ‘빅 쇼트’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진 마이클 버리가 “암호화폐의 문제는 레버리지”라고 지적했다.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미국 월가의 유명 헤지펀드 투자가이자 자산운용사 사이언 에셋 매니지먼트의 창업자 마이클 버리가 암호화폐의 문제점에 대해 짚었다.

그는 “암호화폐에 얼마나 많은 레버리지가 있는지 모른다면 당신은 암호화폐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것”이라며 과대광고나 투기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그러면서 “나는 비트코인을 싫어하지 않는다”며 “통화 독점 사회에서 탈중앙화된 암호화폐에 장기적인 미래가 열려있다”고 말했다.

또 “정부가 암호화폐를 강하게 규제하려는 것을 우려 중”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지난 2월 “각국 정부는 인플레이션 위기에서 통화 분야의 경쟁자들을 제압하기 위해 움직일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