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국 암호화폐 투자자 71%, 수익 거둬”…AJ 벨 설문조사

영국 투자사 AJ 벨이 지난해 현지 암호화폐 투자자의 71%가 수익을 냈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AJ 벨이 최근 1269명의 영국인을 대사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분의 1은 암호화폐 투자를 이미 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7%는 지난해 암호화폐를 매수했으며, 12%는 지난해 암호화폐 투자로 손실을 입었다고 답했다. 또 지난해 주식보다 암호화폐 매입이 더 많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투자한 비율은 5%에 불과했다.

연령대와 성별로 나누어보면 35세 이하 남성 투자자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AJ 벨의 라이트 칼라프 재무 분석가는 “이번 결과는 일반적인 인식을 뒤엎었다”면서도 “암호화폐 시장이 악화되면 재정에 손실을 크게 입을수 있어 포트폴리오를 과도하게 노출시키는 것은 좋지 않다”고 경고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