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큐반 “10~20년 내 디파이 분야서 글로벌 혁신 기업 나올 것”

미국 프로농구팀 댈러스 매브릭스의 마크 큐반 구단주가 “10~20년 이내에 디파이(Defi, 탈중앙 금융) 업계에서 글로벌 혁신 기업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마크 큐반은 “전 세계적으로 변화하는 기업들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디파이는 초기 운영상 많은 자본이 필요하지 않다”며 “토큰을 발행함으로써 네트워크 전체가 비용을 분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금융 조직과 달리 디파이는 개인의 사리사욕으로 인한 부패가 발생할 가능성이 적다”고 덧붙였다.

또한 “디파이 조직은 본래 기존 사업체만큼 많은 자본이 필요하지 않다”며 “토큰을 사용하면 분산형 네트워크를 통해 비용을 분산시켜 재무 상황을 바꿀 수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디파이에 대한 미국 내 규제 기관과 정치인들의 부정적인 입장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규제 당국의 어리석음으로 디파이 업계를 해외로 내쫓고 있다”며 “이들이 태도를 신속하게 바꾸지 않으면 차세대 성장 동력을 잃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