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헤지펀드, 2026년 자산 7% 암호화폐로 보유할 것”…인터트러스트 설문조사

오는 2026년 글로벌 헤지펀드들이 자산의 7%를 암호화폐로 보유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네덜란드 소재 신탁 투자사 인터트러스트가 글로벌 헤지펀드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2026년 글로벌 헤지펀드들은 자산의 7%인 3120억 달러 상당을 암호화폐로 보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보고서는 “북미 지역 헤지펀드 CFO들은 암호화폐 자산 보유율을 10.6%로 점쳤다”며 “유럽 지역 헤지펀드는 암호화폐 보유 비율을 6.8%로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짚었다.

한편,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성공한 헤지펀드 매니저 중 한 명인 폴 튜더 존스는 이날 포트폴리오의 5%를 비트코인으로 할당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유명 투자자인 스탠리 드루켄밀러도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을 선전하며 “새로운 암호화폐가 이더리움(ETH)을 추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