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CEO “올해 예정됐던 IPO, 재고할 것”…“잠재적 리스크 우려돼”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제시 파웰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예정됐던 기업공개(IPO) 계획을 재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크라켄은 올 하반기 IPO를 위한 공모 작업에 착수하겠다고 공개한 바 있다.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제시 파웰 CEO는 포춘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IPO의 잠재적인 리스크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파웰 CEO는 “상장 첫날 대규모 덤핑이 발생할 수 있다”며 “만약 내부 관계자들이 보유 중이던 수십억 달러 상당의 주식을 매도하면 막을 방책도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서 IPO를 진행한 코인베이스가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이와 같은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짚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