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엘살바도르 효과’로 상승 추세 이어가나

비트코인(BTC)이 엘살바도르 효과로 인해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앞서 엘살바도르 의회는 BTC를 법정화폐로 채택하기 위한 ‘비트코인법’을 통과시켰다.

10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퍼미션닷아이오의 찰리 실버 최고경영자(CEO)는 “엘살바도르의 영향으로 비트코인(BTC) 등의 암호화폐들이 유효성을 계속 검증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시세는 안정될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엘살바도르의 최근 발표는 우리에게 기념비적인 순간”이라며 “2주 후 비트코인들 뿐만 아니라 암호화폐의 유효성이 검증되고 가격이 더욱 안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콰도르나 콜롬비아, 필리핀 같은 국가에서도 비슷한 조치가 나오면 BTC가 미국 국채와 달러를 대체하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마이크 맥글론 상품전략가도 BTC는 채굴량이 2100만개로 제한돼 있어 가격 상승의 강력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금은 중앙은행이 무제한으로 찍어낼 수 있어 한계가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 조정은 끝날 것 같다”며 “10만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